2015년 3월 5일 목요일

전유성과 윤형주

전유성이 예전 윤형주의 로드매니저였다고,,

트윈폴리오 활동할 때,

명동 신상사파의 중간 보스였고, 훗날 조영남의 매니저가 된 김용웅이 관리하던 가게 중 하나가 아스토리아호텔 나이트클럽이었는데,

그런 그가 어느날 부탁을 하더라고,, 나이트클럽 총지배인 아들이 연극과 팬터마임을 하는데 도와줄 수 없냐고 ..

그렇게 해서 ,, 당시 서라벌예대 학생이었던 전유성을 데리고 다녔다고,,



댓글 6개:

  1. 요즘도 별반 다를 것이 없겠지만,

    당시에 나이트클럽 지배인이라면,, 어느 정도는 건달인 셈이지??!!

    답글삭제
  2. 윤형주 아버지가 경희대 교수였다,,,

    답글삭제
  3. 윤형주 연세대와 경희대 의대에 모두 입학했으나 졸업은 못함,, 따지고보면 고졸임,,,

    답글삭제
  4. 윤형주를 따라 다니면서 무대에 서게 되는 기회가 많아졌고

    답글삭제
  5. 전혀 안 웃긴 전유성이 개그맨이라는 것이 더 웃기다 ㅎㅎ

    답글삭제
  6. 개그맨이라기보다는 개그계 주위에 어슬렁거리는

    이것 저것 재주 많은 사람쯤??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