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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8일 금요일

왜 선장은 책임감을 느끼지 못했을까??

짙은 안개 때문에 ,, 당시 유일하게 인천항에서 그 시간 때,, 세월호만 출항을 했다고 한다,,

당연히 선장 입장에서는 ,, 출항을 하고 싶지 않았을거다,,

대타인데다가 ,, 사고날 확률이 많으니까,, 또 월급장이 선장인데 ,, 그렇게 무리를 해서 운행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회사는 다르다,,

당장 손해가 많을 것이다,,

그 과정에서 선장의 의견은 묵살되었을 가능성이 많다고 본다,,

선장 입장에서도 오지게 걸린 것이다,,??

때문에 자신의 선장이라는 막중한 책임감을 쉽게 헌신짝처럼 내팽개친 것은 아닐까??



이상은 그냥 개인적인 추측이었습니다,, 오해 없기를,,,


하여간

원인없는 결과는 없는 법,,

세월호는 출항 때부터 차근 차근 잘못된 선택과 결정들이 누적되어 침몰되었고,,

수 많은 아까운 희생을 잉태한 것만은 확실해 보인다,,



해상크레인

이 급박한 시간에 해상크레인이 와서 뭘 하겠다는 것인지??

인양에 몇달 걸릴지도 모른다고 하던데,,??

이 시점에서는 크레인은 제발 ,, 얘기 안 나왔으면 좋겠다,,

아무 도움도 안되는거 아니겠는가??

해상 크레인은 길거리 뽑기 기계가 아니거늘,,,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418102115420



 

시간이나 때우라??

아,, 정말

왜 이러나!!!

사실이라면,, 정말 실망이다,,

투입인원은 수백명이라고 하는데,, 결과는 뭐하나 나온 것이 없다,,,??

아,, 싫다,,





뉴스타파 “민간잠수부 ‘시간이나 때우라’ 보도는 MBN 보도…뉴스타파 아니...

서울신문 1분전

뉴스타파 세월호 침몰 [서울신문] ‘뉴스타파 민간잠수부’ 뉴스타파 측이 뉴스타파 보도와 MBN 민간 잠수부 인터뷰가 혼동되어 확산되는 것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뉴스타파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뉴스타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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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7일 목요일

세월호 생존자 있을까??

뒤집어진 배 위에서 ,,,,  구조대원들이 망치로 두들기고 있는 뉴스 화면 보았는데,,,

배 속에서 응답이 없다면,, 이미 다 죽은 거 아닐까??


그렇다면,,, 위험한 그 속으로 잠수하는 것은 ,, 별로 값어치가 없을 것이다,,

갑자기 72년에 만들어진 영화 포세이돈 어드밴처가 생각난다,,

너무나 비슷한 상황이라,,,


진해크만,, 어네스트 보그나인,, 등등이 나온 영화,,

어네스트 보그나인은 2012년에 별세하셨고,,


그 영화 마지막이 헬기를 타고 온 구조대가 망치로 뒤집어진 배를 두들기고,, 배 속의 일행들이 그에 응답,, 배를 빠져나와,, 헬기를 타고 가면서 끝을 맺는다,,,




삼풍백화점 세월호

삼풍백화점 예를 들어봐도 그렇고,,

침몰한  세월호  추가 생존자는 많으면 한 두명 아닐까??!!

혈기왕성한 고등학생들인데,, 과연 이것이 장점으로 작용할까,, 아니면

반대로 약점으로 작용할까???

삼풍백화점 생존자는 주로 20대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