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8일 금요일

왜 선장은 책임감을 느끼지 못했을까??

짙은 안개 때문에 ,, 당시 유일하게 인천항에서 그 시간 때,, 세월호만 출항을 했다고 한다,,

당연히 선장 입장에서는 ,, 출항을 하고 싶지 않았을거다,,

대타인데다가 ,, 사고날 확률이 많으니까,, 또 월급장이 선장인데 ,, 그렇게 무리를 해서 운행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회사는 다르다,,

당장 손해가 많을 것이다,,

그 과정에서 선장의 의견은 묵살되었을 가능성이 많다고 본다,,

선장 입장에서도 오지게 걸린 것이다,,??

때문에 자신의 선장이라는 막중한 책임감을 쉽게 헌신짝처럼 내팽개친 것은 아닐까??



이상은 그냥 개인적인 추측이었습니다,, 오해 없기를,,,


하여간

원인없는 결과는 없는 법,,

세월호는 출항 때부터 차근 차근 잘못된 선택과 결정들이 누적되어 침몰되었고,,

수 많은 아까운 희생을 잉태한 것만은 확실해 보인다,,



댓글 3개:

  1. 정해진 운명대로 차근 차근 다가 간다고 생각하면 등골이 오싹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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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교감이면 실질적으로 유서에도 썼듯이

    이번 수학여행을 주도적으로 추진했을 것은 뻔하다

    그가 알게 모르게 이번 사고의 많은 부분에서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안 좋은 결정들이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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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교감이면 실질적으로 유서에도 썼듯이

    이번 수학여행을 주도적으로 추진했을 것은 뻔하다

    그가 알게 모르게 이번 사고의 많은 부분에서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안 좋은 결정들이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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