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3일 금요일

196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 문희 남정임 윤정희

현재 남정임만 사망했다


47살의 나이로 암으로 사망했다


그녀는 일본인과 결혼하였으나 실패했고,, 한국에 들어와 재혼했다


그 일본인 남편이 재일동포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으나,, 하여간 식당을 하는 사람이었고,, 가서 보니 남정임은 종업원처럼 후줄근한 차림으로 ,, 열심히 그  식당에서 서빙을 했었다나 뭐래나,,,


하여간 큰 부자인줄 알고 갔으나,, 그렇치 않은 모양이었다



재력가 노 모 씨와 재혼했는데,, 재혼 무렵 시절,, 그에게 칼침을 맞은 사건도 있었다


늦게 들어와서 홧김에 찔러다나,, 뭐라나,,



하여간 힘든 인생을 살다간 배우였다




반면 문희는 한국일보 집안에 시집가 현재까지 잘 살고 있으며,,


윤정희는 모두가 알다시피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잘 살고 있다


예나 지금이나 잘 알려지지 않은 사업가나 재미교포,, 재일교포,, 등등은 여자연예인들이 결혼시 필히 조심해야 할 사람들인 모양이다



그냥 여자스타들은 일반에 널리 알려진 재력가,,특히 재벌에게 시집 가는 것이 제일 좋은 거 같다


적어도 이혼을 하더라도  위자료는 많이 받고 나올 수 있지 않나!!



하여간 연예인이건 일반인이건 여자는 남편 잘 만나야 행복하다!!







남정임 (이민자) 영화배우
출생-사망
1945년 7월 21일 (서울특별시) - 1992년 9월 2일
성별
여성
본명
이민자
별자리
게자리
닭띠
데뷔
1966년 영화 '유정'
1970제7회 청룡영화상 인기여우상
1969제6회 청룡영화상 인기여우상
1969제6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1967제5회 청룡영화상 인기여우상
1967제3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1966제4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1966아시아 영화제 신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