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1일 금요일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부른 가수 하수영

아,, 이런 젊은 나이에 요절했군요

부산에서 생활인으로 변신,, 가구점을 운영했는데,,, 그 가게에서 뇌출혈로 쓰러져 향년 34세의 나이로 별세,,,이런,, 정말 안타깝네요...  정말 젊은 나이인데,,,

81년 12월 21일에 쓰러져 82. 1.1일 밤에 사망,,,   겨울에는 특히 추위에 대비 잘 해야 하는데,,,

가구점에서 그 점을 등한시 한 것은 아닌가 ??!!

저 나이에 뇌출혈이라니,, 정말 믿어지지 않네요,,,,,


청주에서 태어나 부산 경남중과 부산공고를 나왔다고 합니다,,,  사망 당시 미혼이었고,, 이런,,,,


하수영이 어릴때는 집안이 잘 살았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법무부의 고위관리였다고,, 그러나 그가 중학교 2학년때 아버지가 별세하면서  3남3녀의 대가족중 5째였던 그의 삶은 예전과는 달라졌습니다,,,   부산공고 전기과를 가게 된 것도 가정형편 때문이었고,,,,


하여간 어릴때 잘 살았던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이후 삶이 순탄치 않은 경우가 많더라구요,,,

잘 살았던 경험으로 해서,, 인생에서 어려울 때 헤쳐나오기가 어려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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