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31일 수요일

하일성 결혼

김포 양곡종고 체육교사 시절 제자와 결혼,,

부인이 여고 졸업하자마자 바로 결혼,,

처가집은 양조장을 하는 집안,,

당시 시골에서 제일 부자가 바로 양조장을 하는 집이었다,,,

바로 막걸리를 만드는 양조장 말이다,,

소주 이전에는 막걸리가 국민술이었다,,,

특히나 당시 김포는 시골이나 다름없었다,,,


양조장집 딸은 왜 그렇게 예뻐 보였는지,, 일대 남자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다,,

하일성 집안도 아버지가 장성 출신이니까,, 

서로 서로 잘 맞아서 결혼한 것이리라,,,


그나저나 친구 좋아하고,, 의리 좋아하는 남자 중의 남자,, 하일성,, 

강남 빌딩 판 돈을 사기 당하여 말년에 이런 저런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