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2일 목요일

마삼 트리오 라고 하시나요??

이수만  이문세 유열,,


이들을 마삼트리오라고 불렀답니다


얼굴이 길어서 그런 별명이 생겼습니다


이 별명 같지 않은 별명으로 그들은 꽤  언론에 회자되었다


요즘으로 치면 언플이었을까??


하여간 그 세명이 마삼트리오라는 미명하에 가요프로에 종종 출연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그 후 언제랄 것도 없이 각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이문세가 최고의 인기를 누렸었죠


발표하는 노래마다 빅히트를 쳤다



이영훈인가 하는 작곡자와 콤비를 이루어 내는 곡마다 그야말로 돈방석이었죠


그에 따라 일종의 리사이틀격인


이문세 독창회는 그 공연횟수가 엄청났습니다.. 지금도 계속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후 이문세가 주춤하는 사이


이수만은 요즘 알다시피 ,,최고의 기업가 겸 프로듀서,,  sm과 함께 한류붐의 시발자죠



유열은 부침없이 그냥 그렇게 꾸준하게 활동을 했었고..


최근 가수협회 부회장 자격으로 국회에 갔다가,, 엉뚱한? 박수로 한 소리를 들었죠!!



하여간 마삼트리오 멤버들은 다 한가락들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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