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6일 월요일

조영남 조승초

조영남의 아버지가 조승초,,

황해도에서 살다가 6.25때 남한으로 피난 나왔다,,


때문에 조영남의 고향은 충청도가 아니라,, 황해도,,


아버지가 말을 키웠다는 걸로 봐서는,,,   나름 지주집안 아니었을까??!!


먹고 살기 힘든데,, 설마 말을 키웠을리는 만무하니까,,


그리고 조영남의 표현대로라면,, 아버지가 부업으로 목수일을 하셨다고 하니,,

 
말과 부업으로 목수일,,, 어딘가 안 어울리지 않는가 말이다,,


그러니까,, 말타고 한량으로 놀다가,, 싫증나면 목수일 좀 하고,,, ??!!

뭐 ,, 전형적인 한량 아닌가??!!


하여간 어디까지나,, 짐작이다,,

확실한 것은 아니란 말씀,,







[나의 아버지]<4>가수 조영남

동아일보 2003.05.21 (수) 오후 6:26

아버지 조승초씨는 내가 대학 재학 때까지 살아계셨지만 아버지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내가 초등학교 5학년 때 뇌중풍으로 쓰러져 반신불수로 병석에 누워 계셨기 때문이다. 어머니는 한 발짝도 못 움직이던 남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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