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6일 월요일

이장호감독

이 분을 가끔 브라운관에서 볼 때마다,, 뭐 먹고 살지?? 하는 의문이 있었는데,,

그 의문이 풀렸다,,

대학에서 영화관련 교수일을 한 거 였다,,

어제 케이블에 나와 말하더라,,

연달아 영화 말아먹고,, 경제적으로도 추락할만큼 했는데,, 그것이 어떤 계시였던거 같다고,,

결국,  대학 중퇴의 학력으로,, 대학교수로 가면서,, 더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었다고,,


정말 인생 어디로 튈지 모른다가 정답 아닐까??!!



2013.04 ~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부학장
/dd> 2011.07
2012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홍보대사
/dd> 2011.04
2011 경기국제항공전 홍보대사
/dd> 2010.02 ~
제3대 서울영상위원회 위원장
/dd> 2006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
/dd> 2000.09 ~ 2010
전주대학교 영상콘텐츠학부 영화영상전공 교수
/dd> 1997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
/dd> 1996.12
아트센터 영화학교 공동설립, 사무총장 운영위원
/dd> 1996 ~ 2000.08
한국영화연구소 이사
/dd> 1996
중부대학교 예술학부 연극영화학전공 부교수
/dd> 1984 ~ 1985
이장호워크숍 설립
/dd> 1971 ~ 1972
민족극단 단원
/dd> 1965 ~ 1973
신필름 조감독


댓글 3개:

  1. 수많은 대학의 연영과들이 여러 사람 밥줄을 이어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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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런 좋은 시절을 보지 못하고 가신 분들이 억울해 할 듯,,,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생활고에 시달리는 원로 연예인들이 많았었다,, 그렇게 세상을 뜨신 분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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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장호감독,, 이제 흥행작 하나쯤은 다시 한번 도전해봐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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