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일 화요일

이기동 삼청교육대

이기동이 삼청교육대를 가다니,, 군 장교로 전역을 했다는데,,,

하여간

지나고보니,, 이기동도 시대를 잘못 태어난 연예인중 한 명,,

당시 인기 정말 많았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래는 펌글,,위키에서


삼청교육대 고문 후유증으로 사망설[편집]

1993년 8월 시사뉴스(구 시사정경)라는 잡지는 `삼청교육이 이기동이를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제하의 기사에서 동료 희극 배우 배삼룡의 증언을 인용해 `이기동이 1980년대 삼청교육대에서 고초를 겪은 후유증으로 50대 나이에 타계했다'고 전했다. 이 잡지에 따르면 이기동이 삼청교육대에 끌려간 표면적인 이유는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경제인’이라는 것이었다. 이기동과 배삼룡은 당시 인기를 끌었던 사와(요구르트의 일종)를 만들어 파는 기업을 운영했지만 두 사람 다 경영 부실로 부도를 낸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배 씨는 "이는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신군부들의 허울좋은 핑계였다"며 사실은 배삼룡, 이기동이 3김씨 중 김종필의 지지자였기 때문에 삼청교육대에 끌려갔다고 주장했다. 배삼룡은 이 잡지와 인터뷰에서 "이 씨는 교육수료 후 정신적인 굴욕감과 울분을 참지 못하고 매일을 술로 지새우며, 결국은 합병증으로 죽어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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