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8일 토요일

코메디언 신소걸

서울 성내동 순복음우리교회의 목사님이시라고,,,

코메디언에서 목회자로 변신하셨군요,,

나름 웃긴 코메디언이었는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8&aid=0002247977


댓글 1개:

  1. 어떤 분의 댓글 펌글입니다..

    옛날 코미디언들이 많이 그립습니다. 구봉서, 배삼룡, 서영춘, 이기동 같은 간판 스타들부터, 이대성, 이기철, 남성남, 남철, 임희춘, 한주열, 권귀옥, 이순주, 정애자, 배일집, 배연정, 한무, 이규혁, 김영옥 등등... 일찍 타계한 드라큐라 전문 코미디언 노한욱, 수위 전문 이영일... 그들이 활약하던 웃으면 복이와요 시대 코미디언들을 보고싶네요. 이기동이나 배삼룡씨는 사와 사기사건에만 휘말리지 않았어도 더 오래 사랑받았을텐데, 순진한 사람들을 꼬신 사기꾼들 때문에 병들고 돈 뺏겨서 끝이 별로 안좋았죠. 이기동씨의 "아, 괴롭고 싶구나~", "꿍자라락짝 삐약삐약 닭다리 잡고 삐약삐약, 알리알리 무하마드 알리", 배삼룡씨의 "내가 뭘~?"을 외치던 코미디... 요즘엔 그런 코미디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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