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5일 일요일

노랫말처럼 된 가수들

정말 그렇네그려,,,

특히나 권혜경은 너무나 노랫말과 비슷한 인생을 살다 가셨다,,

치매로 고생하다 가셨다고 하니,, 더욱 ,,,

서울대 성악과를 다녔을 정도로 부유한 집안 출신이었다,,

평생 독신,,,


오기택이 권혜경이 타계하기 4개월 전에 만나는 장면 사진을 보니 ,, 찡하다

두 사람 모두 독신으로 ,, 치매에 걸린 권혜경과 중풍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오기택,,, 두 사람이 만나는 사진이다





오기택 “박상철 5년째 후원해주는 후배 고맙다”

티브이데일리  2013.07.22. 

[티브이데일리 가수 오기택이 후배 박상철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오기택은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그때 그 사람’을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췄다. 지난 1997년 무인도에서 홀로 낚시를 하다...





오기택 가수
출생
1939년 4월 2일, 전라남도 해남
데뷔
1963년 노래 '영등포의 밤'





권혜경 (권오명) 가수
출생-사망
1931년, 강원도 삼척 - 2008년 5월 25일
데뷔
1957년 산장의 여인
경력
1956 서울중앙방송국 전속 가수 3기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4988172



댓글 2개:

  1. 오기택,,해병대 출신,, 운동을 좋아했고,,

    그러나 홀로 바다에서 낚시를 하다가,, 중풍을 당했다,,

    건강을 과신했나보다,,

    답글삭제
  2. 오기택,,해병대 출신,, 운동을 좋아했고,,

    그러나 홀로 바다에서 낚시를 하다가,, 중풍을 당했다,,

    건강을 과신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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