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7일 목요일

윤형빈 소극장

윤형빈소극장이 홍대에도 있고,, 부산에도 있고,,

윤형빈이 사업가적 기질이 많아가보다,,

하기사 잘 안 웃기는 개그맨 들 중에서 이런 류의 사람들이 전에도 있었지,,,

박준형 그리고 박승대,,, 


그러나 문제는 개그나 코메디 공연으로는 큰 돈을 벌 수 없다는 사실 아닐까??!!

그 분야에서 마지막으로 큰 돈을 만진 사람은 아마도 심형래 일 것이다,,

괴수 영화에 올인한 덕분에,,,  심형래는 지금도 중국에서 투자를 받고 있고,,,


개그맨이나 코메디로 큰 돈을 벌어 떵떵거리고 사는 모범사례 인물이 거의 없다,,

다들 사업에 실패했거나,, 코메디계를 떠나 다른 일을 하거나,,, 등등,,


윤형빈은 이전 선배들의 실패를 거울삼아 코메디 공연계에서 보란 듯이 성공하기를 바래본다,,



댓글 3개:

  1. 그나마 구봉서가 말년을 훈훈하게 보내고 있어서 위안이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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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배삼룡은 마지막 가는 길에 밀린 병원비가 문제가 되었었고,,

    이기동은 이런 저런 시련 속에 병마와 싸우다가 일찍 세상을 등졌고,,

    바라는 것은 심형래가 심기일전하여 다시금 영화로 큰 성공을 보여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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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남보원도 말년을 잘 보내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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