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8일 금요일

이현우 이선희 조용필

이현우는 그의 최대 인기곡 ,, "꿈"을 이제는 더 이상 부르지 않더라,,

아마도 현재의 자기 위치와 영 안 맞는 곡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그럼 자신의 과거를 부정하는 꼴 아닌가??

이선희가 "j에게" 를 잘 안 부르는 것도 같은 이유겠지??!!

그런 점에서 조용필이 선견지명이 있었던 것인가??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곡은 아무리 좋아도 부르지를 않았다고 하니까,,,


격식과 지위를 따지는 우리이기 때문에,, 나이 먹어서도 현역으로 활동하는 연예인이 드문 이유다,,

특히나 희극인들,,,,

뭐 딱히 그들 자신만이 아니라,,  사회 전체적인 시스템이 바뀌어야 할 문제이기도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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