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4일 일요일

탈렌트 겸 배우 김영란은 한창 때 잘 나갔었다

한창 때 엠비씨에서 제일 잘 나간 여자 탈랜트였다,,

kbs에 한혜숙이 있다면 mbc에는 김영란이 버티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tbc(동양방송,, 이후에 80년 방송통폐합 때 kbs에 흡수당함, 지금의 kbs2 방송의 모태라고 보면 됨)에서는 유지인, 장미희, 정윤희가 거의 독점으로 출연하고 있었다,, 

이 때 당시 동양방송에 이건희가 임원으로 있었다,,,  이건희 특유의 사업 감각으로 그 때 동양방송이 참 잘 나갔었다,,,,


하여간 김영란은 당시에는 톱스타였다는 것이다,,,

때문에 결혼도 그에 버금가는 남편을 만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마도 평범한 사업가와 첫 결혼을 한 모양이다,,,

그리고 현재는 첫남편과 딸 하나를 두고 이혼, 그 후 재혼해서 아들 하나를 두고 잘 살고 있다고 한다,,,,


그러고보니 당시 톱스타 중에서 장미희, 한혜숙이 아직도 미혼이고,, 

유지인은 의사였던 남편과 이혼한 돌싱이고,,,

정윤희는 유부남이었던 남편과 결혼하면서 매스컴을 떠들썩하게 했었고,,, 물론 지금도 잘 살고 있다,,,


둥글넓적 후덕해진 최근의 김영란을 보니, 역시 나이를 이기는 장사는 없다,,,

그래도 그 나이에 그런 외모는 아주 자연스럽고 보기 좋더라,,,

댓글 1개:

  1. 김영란,, 한창 때 묘한 매력이 있었다,, 살짝 도도한 느낌도 있었고,, 그러니 안 좋아한 남자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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