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워낙 짜장면을 좋아해서 많이 먹었는데,,,
중국집에서 짜장면만큼 맛있는 메뉴도 없다고 본다,,,,
이것 저것 들어가는 것도 많고,,, 물론 한번에 조리해서 한 그릇당 값이 그동안 상대적으로 싼 것이었는데,,,
결코 싸다고 푸대접하기에는 ,, 너무 맛있는 음식이다,,,,
자주 먹어도 질리지도 않고 말이다.
개인적으로 탕수육은 3점 이상 먹으면 아무 맛도 못 느끼고,,,
기타 요리라는 것도 다들 기름에 들들 볶는거라,,, 차이점을 모르겠고,,,,
하여간 짜장면이 드디어 그 자리를 찾아가는 것 같아,,
워낙 좋아하는 입장에서 반갑지만,,
값이 너무 오르는 것은 그닥,, 그저 그렇다,,,,,
그리고 짜장면을 좋아하는 연예인들이 많다,,,
심형래는 온전히 한 그릇을 고수하는 파라고 알려졌고,, 남들이 한 젓가락 달라고 하면,, 그야말로 절대 노노,,, ㅎㅎ
최근에 별세하신 모 원로 가수는 점심은 꼭 짜장면으로 때웠고,,,,
이 짜장면이 그렇다,, 씹지 않아도 술술 먹어간다,,,
치아에 부담이 없는 것이다,,,,,
아마도 장수시대에 시간이 가면 갈수록 짜장면은 비싸지고 ,, 쉽게 먹을 수 없는 음식이 될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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