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7일 수요일

황인용아나운서

그 나이에 아직도 정정하고,, 센스를 유지하고 계시던데,, 보기 좋습니다


청바지를 입고 나왔는데,, 잘 어울렸습니다


나이 들고  패션감각이 더 좋아지신듯,,


예전 tbc 동양방송에서 장수만세 프로 엠씨하면서 노인들과 재미있게 대화하던 ,, 그런 아나운서였습니다


그 장수만세 내내 허리를 숙이고 노인들과 눈높이를 맞추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에는 정말 큰 키였죠,,


그러나 jtbc 종편 개국 특별방송에 나와서 엠씨를 보는데,, 옆의 신세대 아나운서와는 키가 엄청 작게 나오네요



정말 세월이 그렇게 많이 흘렀나 봅니다



심야 라디오 방송 "밤을잊은그대에게"  엠씨도 보았죠,,


나름,,, 잘 나갔던 ,, 당시에는 그런 아나운서였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