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9일 토요일

타진요 관련 댓글

타블로가 너무 잘나서,,대중이 배가 아팠나??


하여간 대한민국 사람들 ,, 배가 아픈 것은 잘 못 참죠??!!








당연히 타블로가 피해자가 아니라는 것은 아닙니다
누가 피해자냐고 따지면 당연히 타블로가 피해자가 맞죠.
문제는 타블로 측에 그렇게 기이할 정도의 집단 이지메를 가한 집단의
기이할 정도의 열정도 한 번 쯤 생각해 봐야 하지 않나 싶다는 겁니다.

대체적으로 정상이 아님에 동의는 하지만...
또한 타블로가 방송에서 했던 이야기들이 강심장에서의 소소한 꾸며내기 식 에피소드,
유재석이 토크박스에서 했던 과장된 에피소드와는 질적으로 다른 측면이 있었기에
저렇게 반 미치광이 식으로 달려들었던 게 아닐까요?

그렇다면 뻔히 뻥치는 것인줄 알면서 그냥 웃어넘겨 버리고 마는
다른 연예인들의 허풍과 타블로의 허풍은 근본적으로 무슨 차이가 있었길래
저렇게 도마에 오르는 것일까를 생각해 보면...
그가 마냥 100% 순도의 피해자라는 생각이 안들 뿐입니다..(제 사견입니다)

그냥 단순한 허풍을 넘어선 무언가 일반 대중들의 근본적인 무언가를 건드리는 측면이
있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이도경씨 케이스 처럼요..

그렇기에 그런 부분은 조심해야 하지 않았나 싶고...
자신이 학력프리미엄을 일정 부분이라도 안고 있는 사람 임을 알았다면
그 프리미엄과 관련된 사항은 축소시키는 일은 있어도 과장해서는 안된다는 걸
몰랐다는 게...본인으로서는 크나큰 실수였던 듯 싶네요.

아니면 최소한 그런 부분에 있어서 본인의 실수가 있었음만 인정했어도
대중의 반감은 피했으련만...지금 상황에서 다음이나 네이버 리플만 봐도 알겠지만
타진요가 반미치광이 집단임에는 대부분의 대중들이 동의 하지만
타블로 개인에 대한 반감도 만만치 않음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거기에는 본인의 책임도 일정 부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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