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7일 목요일

이범학

이범학이 인간극장에 나왔다

노래 한 곡 히트해서 ,, 한 동안 인기가 있었다


그러나 그 당시에도.. 이범학은 왠지 연예인 같지 않은 느낌이었다


잘못된 길을 간다는 그런 생각도 있었고,,,




차라리 그냥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 타입??  아닌가??





하여간 이제는 발라드가수에서 세미 트로트 곡도 준비중인 것을 보니,, 경제적으로 어려운가 봅니다,,



예전에 유현상도 돈 벌려고 ,, 트로트 한 적이 있었는데,,


어느정도 판박이??



하여간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그에 대한 댓글들


무슨노래인가 싶어서 들어봤어요..인간극장에는 완곡은 안나와서 대충들었는데...ㅎㅎ
미용실도 동네 미용실 가시더라구요.




이별아닌이별 부른가수 맞죠?
몇달전 티비에서 본것 같은데 트롯트 부르면서 나오더라구요..
그냥 뭐.. 먹고 살려니 저길로 빠졌구나 싶었습니다...;;





네..생활고부분이 큰것 같아요
이혼했다는 말은 안나오는데 형편때문에 아내와딸이랑 헤어져 지낸다고 하는거보면 이혼한건지 ..그냥 떨어져 지내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딸이 5학년이더라구요.
안경쓴 모습보고 뚝딱이 아빠인가 싶어서 봤다가 이범학씨여서 놀랐어요.





지금 텔레비전을 장악하고 있는 가수들을 보세요..예전 여러장르 골고루 잘나가던 가수들이 어디 있나요?다 아이돌이잖아요..다른분들은 결혼해서 부유한 아내에게 정착하거나..트로트로 장르를 돌리는거죠 트로트가수가 더 오래가고 낫다고 봐요 전 물리적인 나이도 그렇고 우리나라는 나라 곳곳에 행사축제도 많으니 욕심부리지 않는다면 경제적으로도 훨씬 낫고 오래갈수도 있잖아요--발라드가수나 댄스가수들이 심적으로 자존심 상하거나 힘들어하면서 전향하는 이유 충분히 이해하고 잘되시길 바랍니다






유현상이 트로트 불렀던 것 보다 더 놀라워요.
좀 안타까운 생각이 드네요. ㅠ
발라드 가수들이 인기없거나 나이들면 힘들군요....
어쨋거나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넝쿨당 김원준의 윤빈 완전 실사판...
우연히 보다 좀 놀랬네요
꽤 인기있었는줄 알았는데 인기있었던 노래가
이별아닌 이별 이거 하나 였나 봐요
저도 엄청 좋아했던 노래였는데
인기도 잠깐이었는지 20년 카페다니면서
생활고에 힘들었다는데
이대팔 신곡대박 나기를!






우리 아파트에 살아요
거기 헬스장에서 얼마전 촬영했어요
엄청 말랐던데 티비에는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요
좀 낯가리는 타입 같았어요

잊지 말고 봐야겠네요







오랜동안 정신적인 병을 앓았고
병원에도 입원해 있었다네요
자신이 예수 또는 대통령이라고 생각하고 실제로 믿기도 하고 그랬대요
정신분열증을 앓았던듯해요
지금은 다 나았고 항상 노래 가까이에 있었다고
얼마 전 아침방송에 나와서 하는 얘기 들었어요
그 때 이대팔을 불렀는데 가벼운 트로트.... 목소리는 그대로 있어서 반가왔어요.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두 우연히 봤는데...참 안타까우면서도..잘됐으면 하는 바램이 들더군요.
옛날에 호감가는 가수였는데...
나이보다 훨 젊어보이더군요.
이대팔..부르는데 목소리 옛날그대로 좋더군요.
잘 풀렸으면 좋겟어요.







제가 처음 좋아한 연예인오빠-_-중 하나였는데. 한분은 김주승씨...세상을 떠나셨죠.
또 한분이 이범학씨였는데... 왠지 짠하네요. 성공하시길.








예수라고 믿었다고요? 전 저분 tv에 나온거 보고 나이들더니 닳고 닳은 느낌이 강하다 싶었느데. 그래도 긍정적으로 열심히 하려는구나 싶었느데 그런 병까지? 지금은 굉장히 정신이 건강해 보이던데요?





댓글 3개:

  1. 과대망상, 조울증 , 우울증등으로,, 정신병원 폐쇄병동에도 들어가 있었다고,,,

    아,,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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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블로그 관리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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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생활고에 4번이나 자살시도를 했다고!!!

    그나저나 뭐 때문에 그렇게 빚이 있었나??

    사업을 하셨나??

    소속사 계약이 끝난후 ,, 혼자 음반을 낼려고 했다는 걸로 봐서는,,

    그 일로 경제적인 고난이 왔나??

    사기도 당했다고 하던데,,

    하여간 이런 저런 일을 많이 경험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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