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6일 일요일

배우 김성민 사망

굴곡진 인생을 마감했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래서 인생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제3자가 보기에는,, 연예인이라면 큰 걱정없이 잘 살 수 있을텐데,,

정작 김성민 본인은 무슨 괴로움과 생각들이 그리 많았길래,, 좌충우돌하는 삶을 보여줬을까요??

천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알 수 없다고,,

어쩌겠습니까,,

그것이 김성민의 팔자였을지도??!!


한 사람의 인생이 어떻게 펼쳐질지 그 누가 알까요??

초코렛 상자속의 초코렛처럼,, 어떤 맛의 인생이 기다릴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인생은 달콤쌉싸름한 것이 아닐까요??

인생무상이란 단어가 생각나는 오늘입니다,,

댓글 1개:

  1. 인생 살다보면 이런 류의 사람 한 둘은 꼭 보게된다

    한 마디로 개판으로 살다 가는 사람

    어쩌면 그것이 그에게 부여된 삶인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주어진 삶을 살아야 하는 당사자는 오죽했을까??

    어쩌겠나??

    그것이 인생이고 삶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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