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4일 토요일

이대호 오재원

태그아웃 시켰다고 그러는 모양인데,

자세한 사정은 두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이고,

두 사람이 대화로 문제를 풀었고,

문제없이 넘어갔다면,

크게 문제 삼을 것은 없다고 봄,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624133217770

댓글 5개:

  1. 오재원도 참, 그냥 2루 송구해서 아웃시키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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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홈런치고 오바 액션을 하면 바로 공 맞는 곳이 야구판이다,, 그것이 그들만의 룰이다,, 오재원도 2루에 송구해서 아웃시켰어야 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상대가 그 팀의 최고참이니 그 정도의 대우는 해줬어야 한다,,,

    물론 경기중이라 급박한 상황에서 무의식중에 그런 행동이 나왔다고 볼 수 있으니 ,, 크게 나무랄 상황은 아니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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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상대팀인 롯데는 전체 성적도 안 좋고,, 그 날 게임도 큰 점수차로 패하고 있었으니 더 더욱 신경써서 행동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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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왜 많은 관중이 보는 곳에서 훈계성 대화를 나눴냐고 하는 사람이 있던데,, 나는 그렇게 안 본다,,

    오히려 그렇게 가볍게 푸는 것이 좋치,, 나중에 따로 불러서 뭐라고 하는 것이 더 나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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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내가 이대호 였어도 기분 나빴을 것이다,, 연봉 많이 받는데 팀에 별 기여는 없고,, 팀 성적은 거의 꼴찌고,, 그 날 게임도 큰 점수차로 지고 있는데 ,, 후배란 놈이 내 몸에 태그를 하면서 아웃을 시킨다,,, 2루에 가볍게 송구해서 아웃시킬수도 있는데 말이다,,,

    이거 돌아버리는 거다,,

    아마 입장을 바꿔서 ,,, 같은 상황이었다면 오재원도 돌아버렸을 것이다,,,

    오재원이 두 손을 공손히 모으고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그들에게는 그들만의 룰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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