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7일 목요일

패티김

이 분의 인생 그 자체가 한 편의 드라마와 같다고나 할까,,

6.25무렵의 어린시절 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쉼없는 그야말로 인생 개척사라고나 할까??

아마도 패티김의 피 속에는 진취적인 도전정신이 녹아 들어가 있어서,, 그렇게 힘차게 앞만 보고 달렸는지도 모르겠다,,

그 와중에 이런 저런 오해와 소문에 시달렸고,,,

사후에 그녀의 일생을 영화로 만들어도 충분할 정도의 ,,  드라마틱한 삶 그 자체였다,,

댓글 2개:

  1. 인터넷에 이런 댓글도 있네요,,,

    전설이라고 할거 있나요?

    당시 미8군 무대가 국내최고의 무대였죠 그곳에서 박수좀 받으면 무조건 최고였으니..

    참 씁쓸한 과거이고 포장하나는 잘하는군요 가요계의 거목은 무슨,,개뿔

    미8군무대 에서 트롯은 안먹히니 번안가요 쪽으로 많이불렀고요

    군인들이 하도 찝쩍대서 당시 최고의 카사노바 길옥윤이하고 살림살다 결혼했고

    당시기억엔 남자친구가 흑인장교였어요 그사람 덕분에 미군부대에서 최고의 대접을 받았다는 후문이있죠

    그거 때문에 길옥윤이하고 이혼하고 혜은이하고의 삼각관계도 있었고...우리집이 의정부에서 여관을 했었죠

    연예인들 가끔우리집에 방얻어놓고 자고가곤해서 잘압니다 패티김씨 가슴하나는 진짜 일품이였는데...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history&wr_id=47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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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패티김 ,, 정말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그런 연예인 중 한명이었습니다,,,

    어쨓거나 대중의 관심이 많았던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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