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7일 목요일

이미자 김창수 정진흡 이지환 정재은

이미자의 일생,, 이 분의 삶도 그야말로 우리 시대의 아픔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아닐까요??

아버지가 징용으로 끌려가 죽었다고 여겼더니,, 어느날 살아 왔고,,

어머니는 이미 재가한 상태였고,,,

첫 결혼은 실패했고,, 이혼후 동거남은 역시나 그녀에게 폭력으로 다가왔고,,,

후에 피디와 재혼하여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지금까지 이어오게 됩니다,,

남편은 경기고 서울대를 나온 광산김씨 종가집,,,

밖에서는 유명한 가수지만,, 집안에서는 지고지순한 며느리,,,

이미자의 삶을 보면서,, 한 사람의 일생을 새삼 생각해 보게 됩니다,,,



댓글 2개:

  1. 그녀의 좌충우돌 전반부의 삶과 이후의 전혀 상반된 가정생활에서의 순종,,,,

    과연 그녀의 진짜는 어떤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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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재혼 전의 자유분방한 남성 편력,, 이후의 오직 남편만을 바라보는,,,

    전혀 다른 생활방식,,

    하기사 그렇게 상황에 맞춰서 사는 것이지 뭐,,,



    살인자라고한들 처음부터 그렇게 태어나지는 않았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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