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7일 목요일

박춘석

커다란 뿔테 안경이 트레이드 마크인 작곡가 박춘석,,,

평생 독신으로 살았다고 한다,,

왜,,??

패티김을 못 잊어서??

뇌졸중으로 쓰러진후 16년을 더 살다가 별세,,,

혼자 살면서 ,, 건강관리를 못했나??

아하 그렇다,, 그는 줄담배였다고 한다,,,

곡이 잘 써지면 잘 써진다고 피고,, 곡이 안 써지면 안 써진다고 피고,,,  밤낮을 바꿔 살면서 곡작업을 하고,, 게다가 줄담배,, 그러니 건강이 안 좋아질수 밖에 더 있겠나??


하기사 그런 독특한 면이 있으니까,, 그렇게 좋은 곡을 생산해 낼 수가 있었던 것이겠지...

범생이 스타일로 살면서 예술가로서 성공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예술이란 것이 없던 것을 창조해 내는 작업이니까,,


댓글 1개:

  1. 위키에서 펌글

    박춘석 (1930년 5월 8일 ~ 2010년 3월 14일)은 대한민국의 작곡가이다. 1955년 백일희가 부른를 작사, 작곡하면서 작곡가로 데뷔 하여 그이후에 〈비 내리는 호남선〉,〈마포종점〉,〈초우〉를 포함한 2700여개 작품을 작곡하였다.[2]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신흥대학(현 경희대학교) 영문과를 나왔다.[2]

    평생 독신으로 살았으며, 1994년 뇌졸중으로 쓰러진 이후 동생 박금석의 보살핌을 받다가 2010년 3월 14일에 자택에서 81세로 사망했다. 박춘석 선생의 시신은 2010년 3월 18일에 경기도 성남 모란공원에 묻혔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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