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 세명대 설립자 고 권동우 전 국회의원

안동에서 출생하여 어린 나이에 서울로 올라와 약국에서 월급도 없이 밥만 먹여주고 재워주는 조건으로 잔심부름을 하며 일을 시작,,, 

얼마나 환경이 안 좋았으면 수면제를 한웅큼 먹고 자살을 시도했으나 약국 주인의 빠른 대처로 살아났고,,,,

다른 약국으로 옮겨 일하던 약국 주인의 아들을 잘 가르쳐 명문중학교에 입학 시키면서 소문이 나,, 이후 과외로 많은 돈을 모으게 되었다,,, 그렇게 번 돈으로 서울 사대문 밖의 논을 사게 된다,, 

역시 재테크는 땅이 최고 아니겠나,,,,

이후 그 땅에 목욕탕사업을 했고, 이후 신용금고사업,, 운수업을 하여 더 많은 돈을 모으게 된다,,,

두번의 민정당 국회의원을 동대문구에서 했으며,,, 이후 정치를 떠나 교육자의 길로 들어서 충북 제천 세명대 등의 여러학교를 설립하게 된다,,,,

죽음마저도 드라마틱한 것이,, 세명대 총장실에서 심장마비로 향년 64세로 별세,,,   그의 묘소는 세명대 안에 있다,,,

그는 프런티어였고,, 꿈을 실현시킨 위대한 선지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