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5일 수요일

송해와 현미 별세와 그리고 날씨

송해 별세날 2022년 6월 8일 

현미 별세날 2023년 4월 4일

두 분 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봄철에 돌아가셨다,,   환절기라고도 할 수 있겠지,,,

겨울과 여름 사이는 사실상 환절기이니까,,,,


2022년 6월 7일에는 서울에 비가 내렸다,,,   8일에는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구름이 많았고,,, 9일에는 또 비가 내렸다,,

하여간 꾸물꾸물한 날씨가 이어졌다고 볼 수 있다,,,,,


 2023년 4월 3일은 서울에 구름 조금,, 4일에는 흐리고 비,, 5일에도 비,,, 


나이 많은 노인들에게 최악의 날씨가 바로 이런 날들이다,, 날씨가 꾸물꾸물하고 습기가 많고,, 햇빛이 쨍쨍 나지 않는 그런 우울한 날씨 말이다,,,,

건강한 사람들에게도 이런 날씨는 저절로 우울해진다,,,,,


이런 날에는 가급적이면 밖에 나가 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만 그나마 신진대사가 제대로 돌아간다,,,,


하루종일 집에 있으면 일단 공기순환이 좋치 않아,, 산소가 부족해져 숨쉬기가 불편해진다,,,,

습기가 많고 산소가 부족해지면,, 당연히 우리 몸의 면역력은 급격히 떨어진다,,,,,

습기가 많아 상대적으로 집안은 밖보다 더 춥게 느껴진다,,,,, 


또 이런 날은 난방하기도 애매하다,, 난방을 하면 후덥지근해지기 때문이다,,,


하여간 봄철에 습기가 많고 꾸물꾸물한 날,   비가 오고 난 후나 오기 전,,, 이런 날은 노인들이 특히 조심해야 한다,,,,


송해, 현미도 이런 날씨를 이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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