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rgrong.thisisgame.com/bbs/view.php?id=sports&no=24020
강귀태는 평소 '덜렁이' 스타일이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1사 1루에서 같은 팀 투수가 던진 세번째 스트라이크를 미트를 쭉 뻗어 받은 뒤 "캬~" 소리를 내며 고개를 숙인 채 자세를 유지한다. 나름 삼진의 순간을 만끽하는 것인데, 알고보면 아웃카운트를 착각한 것이다. 그사이 1루주자가 2루로 뛰고 있는 것도 모른 채 말이다.
오랫동안 현대 사령탑을 맡았던 김재박 전 LG 감독도 강귀태 얘기가 나오면 유쾌한 너털웃음을 터뜨리곤 했다. 가끔 본인이 낸 사인을 까먹고 있다가 갑자기 직구가 들어오면 놀라는 표정을 지어 덕아웃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단다.
사인을 냈다가 투수가 고개를 가로저으면 프로텍터 밑으로 오른손을 내밀어 엄지를 하늘로 쑥 치켜든다. '높으신 분 사인이다'는 뜻. 늘 유쾌하기 때문에 동료 투수들에게 인기가 많다. 당시 강귀태의 활달함이 대기록 앞에서도 주눅들지 않는 과감성으로 이어졌다는 얘기도 있었다.
강귀태의 그런 여유가 그로 하여금 오래토록 야구를 하게 만들 거 같다
스트레스가 없는 청정지역 강귀태니까..
강귀태는 평소 '덜렁이' 스타일이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1사 1루에서 같은 팀 투수가 던진 세번째 스트라이크를 미트를 쭉 뻗어 받은 뒤 "캬~" 소리를 내며 고개를 숙인 채 자세를 유지한다. 나름 삼진의 순간을 만끽하는 것인데, 알고보면 아웃카운트를 착각한 것이다. 그사이 1루주자가 2루로 뛰고 있는 것도 모른 채 말이다.
오랫동안 현대 사령탑을 맡았던 김재박 전 LG 감독도 강귀태 얘기가 나오면 유쾌한 너털웃음을 터뜨리곤 했다. 가끔 본인이 낸 사인을 까먹고 있다가 갑자기 직구가 들어오면 놀라는 표정을 지어 덕아웃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단다.
사인을 냈다가 투수가 고개를 가로저으면 프로텍터 밑으로 오른손을 내밀어 엄지를 하늘로 쑥 치켜든다. '높으신 분 사인이다'는 뜻. 늘 유쾌하기 때문에 동료 투수들에게 인기가 많다. 당시 강귀태의 활달함이 대기록 앞에서도 주눅들지 않는 과감성으로 이어졌다는 얘기도 있었다.
강귀태의 그런 여유가 그로 하여금 오래토록 야구를 하게 만들 거 같다
스트레스가 없는 청정지역 강귀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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