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14일 화요일

3대 기획사의 경쟁

실질적으로 따져보면...

언플이든 뭐시기든 다 치더라도..

SM >> YG >>>>JYP 순..

SM이 인기가 많다고는 하지만, 뭐랄까.. SM 애들은 진짜 말그대로 해외에서도 아이돌로
보는거 같음. 음원자체가 아니라, 그냥 애들 유닛유닛이 좋아서 노래는 따라서 좋아하는 식?
그 예로, 유튭이나, 외국애들 사설 블로그에서 k-pop sm 애들꺼에 달아놓은 코맨트들 보면
노래가 좋다라는 것보나 90% 이상이, 누구누구 좋다. 사랑스럽다. 섹시하다. 이런 코맨트가
전부임.. 딱, 북미에서 저스틴 비버에 달리는 코맨트랑 똑같음.
소속사 자체가 타 회사에 비해 해외시장 전략도 우수하고, 노하우도 있는거같아서 ㅇㅇ.. 최소 5년 이상은 kpop = sm 느낌으로 해외에서 팔릴꺼같음.

YG ㅇㅇ. 타 매니지먼트사에 비하면, 그나마 북미스러운 음악, POP 시장의 메인스트림을 나름 카피 앤 패스트 하고있는 듯. (표절 의혹 및 오토튠 남발 등으로 구설수에 오른게 좀 있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YG 애들의 경우엔, 애들 비쥬얼 보단, 음원 자체로 인정 받고 있는 케이스가 더 많은거같음. 내가 북미서 고등학교 까지 졸업하고, 대학이번에 1월달에 들어가서 다시 날라갸아하는데.. 동양계 북미애들, 1.5세. 2세 동양애들이 좋아하는 K-POP의 70% 이상은 YG 노래임.
특히 빅뱅은,. 한국에선 GD, TOP 라지만, 북미에선 태양 >>>> GD, TOP ㅇㅇ. 흑인 친구 몇놈도 처음 태양 솔로곡들었을땐 나한테 이놈 2세냐? 들었던 k-pop 애들 중에선 제일 괜찮다. .이런식이니 ㅇㅇ
인터넷상의 코멘트도, 노래에 관련 코멘트가 비쥬얼, 유닛에 대한 평가보다 많은게 사실 ㅇㅇ

JYP... 원더걸스 까지만 해도 솔찍히 잘나가나 싶었는데, 후발주자들의 힘이 타 매니지먼트사들에 비해서 많이 약한듯 싶고..애들 기량도 솔찍히 딸리는거같음. 북미 쪽에선 2PM, Miss A 알려져있긴 하지만.. sm이나 yg애들에 비하면 인기 많이 떨어지는 편이고...
원더걸스는 레알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를정더로 실질적인 인기는 상당히 약하다고 보는게
맞는거같음.


이상은 펌글입니다






하여간 가요계는 에스엠 와이지 제이와이피  3자의  황금분할이다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아주 이상적이다

경쟁을 통해서 발전할 수 있고,,   적당한 크기로 규모의 이익도 도모할 수가 있다


가령 sm만 혼자 독주했다면 지금의 k-pop 도약기는 없었을지도 모른다


이 기획사들은 우리 모두가 키워야 한다

삼성이나 현대차 부럽지 않은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라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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