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9일 토요일

임재범과 엠비씨

임재범의 아버지 임택근은 엠비씨의 아나운서였다

아마도 퇴직 무렵에는 전무인가 사장까지 했었다


따라서 엠비씨에는 그의 지인들이 상당하리라 생각이 된다


임재범의 최근 횡보는 어떻게 보면 엄청난 특혜일지도 모른다


"나는 가수다 " 출연은 물론 엠비씨 뉴스에서도 임재범을 간간히 그러나 꾸준히 다루고 있다


특히 어제는 "나는 록의 전설이다" 라는 프로그램까지 방영을 했다

이 프로그램의 주인공은 사실상 임재범이었다


이렇게 무지막지하게 임재범을 띄워주고 있다??


물론  방송국과 가수라는 아주 단순한 관계라고 생각하면 그만일수도 있다


그러나 역으로 나쁘게 보면


얽키고 섥킨 인간관계로 맺어진 사심방송일 수도 있겠다


엠비씨가 사기업체라면 ,, 예전 동양방송 같이 삼성그룹 소속의 민간기업이라면,,


충분히 그럴수도 있다고 본다


그러나 현재의 mbc위치에서 과연 적절한 방송이었을까?? 

약간 고개가 갸우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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